현대해상 4세대 실비 실손전환 했어요.

오늘은 두 가지 정도 실손전환 사례를 봐보려고 합니다. 두 가지는 모두 1세대 실비를 4세대로 변경하는 것이었어요. 특히 1세대 실비 같은 경우는 아실 수 있지만 대부분 공제금액은 가장 적지만 보상한도가 높지 않은 게 단점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이때 당시에는 실비가 특약으로 들어갔고 대부분의 보험이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30세 만기, 20세 만기이고 성인의 경우 길어도 80세 만기였던 시기라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만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변경을 할 수밖에는 없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 1세대 실비가 판매되던 시기는 대부분에 보험만기가 짧아 보험료 외적으로 보험만기 전에 전환을 많이 할 수밖에는 없다.
• 또한 대체납입 실손 적립금의 소멸로 한 번에 보험료가 많이 오른다고 느끼게 되는 이유로 전환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다.

사례 1. 2008년 6월 태아보험 가입자, 20세 만기 어린이보험

기존에 1세대 실손 굿앤굿 어린이 CI보험으로 가입이 되어있던 1세대 실비 가입자인데요. 가입금액은 입원 3천만 원 통원 10만 원 한도이고 입원 시 100% 보상이 되고 통원 시에는 5천 원만 빼던 말 그대로 초창기 실비에 모습이었습니다. 만기가 20세기 때문에 실제로 오래 가져갈 수는 없었고 보험료 38020원 중 실비의 보험료는 10802원으로 실비와 그 외 건강보장이 함께 가입이 되어있었죠. 쉽게 말하면 실비가 특약으로 가입이 되어 있었습니다.

 

	기존보험 실비 1세대	계약전환실비 4세대
상품	굿앤굿 어린이 CI	실손의료비
만기	20세만기 (보험자체가 20세만기인 보험에 실비가 특약으로 들어가 있어 함께 종료됨)	최대 99세
실비 가입금액	입원 3천만원 / 통원 10만	급여(입원 5천, 통원 20만) 비급여(입원 5천, 통원20만)
입원시 보상	100%	급여 80%, 비급여 70%
통원공제	5천원	급여 : 20% 또는 1~2만원 비급여 : 30% 또는 3만원
보험료	38020원중 실비는 10802원	4570원

사례 2. 2008년 8월 종합보험 가입. 20년 납 80세 만기로 2029년 만기 예정 / 적립보험료 소멸로 보험료가 갑자기 부담스러워짐

굉장히 고연령의 고객님이셨어요. 80세만기에 실비가 특약으로 있어서 실비의 만기가 걱정이 되었고 또 다른 중요한 요소로는 그동안 갱신대체납입으로 종합보험의 보험료를 169880원을 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험료가 25만 원대가 되다 보니 마음이 급해졌던 거죠. 원래 실비가 갱신이 별로 안된다고 생각을 하셨지만 실제로는 갱신이 돼서 오른 보험료를 적립금이 대체납입하고 있었고 적립금에 소멸로 보험료가 확 오른다고 느끼게 되었던 케이스셨습니다.

	기존보험 실비 1세대	계약전환실비 4세대
상품	하이스타종합보험	실손의료비(계약전환용)
가입금액	일반상해의료비 1천만원 질병입원 3천만원, 질병통원 10만원	급여(입원 5천, 통원 20만) 비급여(입원 5천, 통원20만)
만기	80세만기	최대 99세
입원보상비율	상해 100% 질병 90%	급여 80%, 비급여 70%
통원시 공제	상해 공제없음 질병 5천원	급여 : 20% 또는 1~2만원 비급여 : 30% 또는 3만원
보험료	169880원 중 실비 132815원	50980원

 

 

이처럼 실비는 보험료, 만기, 대체적립금 소멸등의 사유로 특히 1세대 같은 경우가 많이 바꿀 수밖에는 없는 구조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시간이지 나다 보면 2세대가 만기가 가까워지기 때문에 변경을 할 수밖에는 없어지겠네요. 이러한 구조가 아닌 단독실비는 3세대부터 주로 있던 형태인 점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