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신 자료가 나와서 그 자료를 통해서 준비해 봤습니다. 암이라는 병이 나이에 따라 발병률이 다르느다는 것은 지래 짐작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에 대한 통계가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암발병률은 언제가 높을까?
암발병률은 2020년 암등록 통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60대,70대,50대,40대, 80대, 40대 순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암발병률만 넣고 본다면 나이가 많으면 암에 잘 안 걸린다는 말은 것이네요. 가만 생각해 보면 나이가 들면 암에 잘 안 걸린다는 말이 왜 나왔을까 생각해 본다면 암병기 진행속도가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에 비해서 느린 편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0대 | 0.6% |
20대 | 1.8% |
30대 | 5.3% |
40대 | 11.6% |
50대 | 19.1% |
60대 | 24.8% |
70대 | 23.3% |
80대 | 13.7% |
특히 60대이후에는 전체 암환자가 61.8%에 달하기에 나이가 있으셔도 암에 대한 대비는 반듯이 해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성별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 남성의 경우 - 남성은 일반적으로 위의 표대로 나이가 들수록 암에대한 발병률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전형적인 우리가 알고 있는 모양을 갖습니다.
- 여성의 경우 - 여성은 20대부터 폐경전까지 호르몬으로 여성암에 대한 발병률이 급격하게 높은 시기로 특히 갑상선, 유방암이 유독 발병률이 높은 시기입니다.
따라서 40대가 왔다면 이미 높은 확률의 암진단시기이므로 암에 대한 대비를 꼭 해야 하며, 80대분들도 생각보다 발병률이 높습니다.
30대와 60대의 암, 뇌졸중, 허혈성심장질환 발병률 차이
암과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30대에 비해 60대가 되면 매우 확률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30대에서부터는 20대에 비해 암의 전체 환자 비율이 제법 눈에 띄게 올라가니 그 이전에 준비를 해놓는 것 역시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30대 환자수 | ||
암 | 뇌줄중 | 허혈성심장질환 |
83,944명 | 2,746명 | 12,364명 |
암의 무서운 점은 높은 확률이라는 것이에요 흔히 들어봤던 뇌졸중에 비해 30대 호나자수는 압도적으로 암 환자가 많습니다.
60대 환자수 | ||
암 | 뇌졸중 | 허혈성심장질환 |
444,040명 | 23,506명 | 289,973명 |
30대와 60대의 환자수 증가세를 본다면
- 암의 경우 5.2배 증가
- 뇌졸중의 경우 8.5배 증가
- 허혈성심장질환은 23배 증가
보험에 관점에서 보자면 결국 30대 이전 혹은 30에라도 특히 암을 포함한 3대 질병은 준비를 해두는 것이 통계상 중요한 것으로 보이고, 만기를 80세 이상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이기 때문에 80 혹은 90세까지는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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