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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심장질환 보험 허혈성심장질환과 심혈관질환(심혈관질환 환자비율)

by 척척팍사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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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암과 뇌혈관질환 진단비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3대 질병의 완성으로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보험 특약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심장혈관은 특히 병명이 정말 종류가 많아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보장범위가 넓은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더보장이 넓다는 것은 더 비싸다는 것을 뜻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질환의 중요성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장기중에 정말 쉬지 않고 일하는 신체부위가 심장이라고 합니다. 심장은 평생일하고 하루평균 10만 번 정도 뛴다고 해요. 심장은 분당 60~80회 정도 뛰며 하루 박동수는 약 10만 번이고, 평생 박동수는 20억 번에 이른다고 합니다. 심장은 근육과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게는 300g에 불가하지만 정말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300g밖에 안 하는 심장의 하루 펌프량이 1만 5천 리터라고 해요.

심장을 아프게 하는 위험인자로는 혈액을 공급을 해주다 보니 특히 혈액에 안 좋은 것들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대표적으로 당뇨, 고지혈증이 있으며 흡연, 비만, 과음은 중성지방수치를 높이게 하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이르키며 예방효과를 낮게 하기에 심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과거에 심장질환특약은?

과거 보험을 가입했던 증권을 살펴본 적이 있으실까요? 보면 암진단비 뇌출혈 혹은 뇌졸중 그리고 오늘에 주된 이야기인 급성심근경색이 가입이 되어 있을 겁니다. 급성심근경색이라는 단어자체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뉴스에 택배기사가 과로로 급성심근경색이 원인으로 사망하는 것 역시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는 건강검진을 자주 받기 때문에 급성심근경색에 위험도가 높은 사람은 그전에 예방차원에서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과거처럼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보장만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의 경우 보상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을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그러니 증권을 한번 살펴보시고 특히 심장질환 같은 경우는 보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질환 환자비율

병명 질병코드 비율(%)
인공소생에 성공한 심장정지 I46.0 0.28
급성심근경색증 I21 6.95
후속심근경색증 I22 0.04
급성심근경색증 후 특정 현존 합병증 I23 0.02
협심증 I20 38.73
기타 급성 허혈심장질환 I24 0.22
만성 허혈심장병 I25 12.64
급성 심장막염 I30 0.12
심장막의 기타질환 I31 0.42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심장막염 I33 0.14
급성 및 아급성 심내막염 I38 0.06
급성 심근염 I40 0.28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심근염 I41 0.01
류마티스성 대동맥판협착 I06.0 0.04
폐쇄부전이 있는 류마티스성 대동맥협착 I06.2 0.02
비류마티스성 승포판장애 I34 1.11
비류마티스성 대동맥판장애 I35 2.05
비류마티스성 삼첨판장애 I36 0.1
폐동맥판장애 I37 0.06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심내막염 및 심장 판막장애 I39 0.02
심근병증 I42 2.72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심근경증 I43 0.01
발작성빈맥 I47 2.85
심장세동 및 조동 I48 13.51
심부전 I50 8.65
기타 심장부정맥 I49 8.95
 

보험회사 심장질환 특약 종류를 알아보죠.

  1. 과거에 많이 가입한 급성심근경색특약I21, I22, I23을 보상합니다. 이는 전체 심장질환자에서 7.01%를 차지하는 비율로 상당히 낮은 조건입니다. 10명 중 1명이 안 되는 수준입니다. 
  2. 또한 최근 들어 판매가 되었던 허혈성심장질환진단특약I21, I22, I23, I20, I24, I25 질병코드가 보상되상이며 전체환자는 58.6%에 해당되는 수치입니다.
  3. 또한 현재는 보험회사별로 다르긴 하지만 보통 심방세동, 심부전, 기타 심장부정맥과 발작성 빈맥까지는 대체로 보장이 되며 이외에는 회사별로 다릅니다. 새롭게 나타난 특약은 심혈관질환진단특약으로 I21, I22, I23, I20, I24, I25, I47,I48, I49, I50정도는 모두 보장하며 이병명들에 수치는 92.7% 수준으로 이 정도의 보장범위면 매우 좋은 심장질환 보장을 가지고 계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새로 가입해야 할까?

위예시를 생각해 본다면 과거 급성심근경색으로만 보험가입이 되어있는 경우는 상당히 보장범위가 좁기 때문에 보상을 대부분 못 받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경우에는 생각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니 현재 고혈압, 당뇨, 고지혈이 있다면 더욱더 가입을 추가로 해 두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성심장질환으로 가입이 되어있다면 추가로 하기에는 보험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고 새롭게 나올 때마다 가입할 수는 없기 때문에 추가로 하기보단 수술비보장에 심장질환으로 되어있는 게 있다면 허혈성심장질환을 포함한 위 병명에 대한 수술 시 보장이 되기 때문에 수술비가 있다면 그대로 만족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벗어나면 정말 많이 진단비를 넣어도 1천만 원~500만 원 정도 사이입니다. 즉 허혈성심장질환이라고 하여도 아쉬워 마시고 수술비가 심장질환 범위에 속하는 수술특약이 있다면 그 부분에서 만족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결국에는 수술을 했을 때 의료비가 많이 드니까요. 또한 심장질환으로 가입을 했다면 최상이겠지만 보험료가 가장 비싼 편일 텐데요. 하지만 납입하기 충분하다면 그대로 두시면 좋을 겁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급성심근경색만 가입이 되어있거나,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로 준비가 되어있지만 수술비도 동일하게 허혈성심장질환 수술비로 되어있다면 심장질환에 대한 보강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반대로 이미 심장질환 진단비로 준비하거나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로 가입은 되어있지만 수술비가 심장질환 수술비로 가입이 되어있다면 굳이 추가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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