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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처음부터 암보험을 가성비 좋게 가입하는 방법

by 척척팍사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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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을 가성비

암보험의 경우 실비와 함께 준비하는 대표적이 보험에 한 축입니다. 실비를 가입해 봤다면 또는 실비와 함께 준비를 해봤다면 실비보다 더 많은 비교를 해서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암보험입니다.

 

 

암보험은 가격부터 정해라

암보험을 알아보실 때에는 누구나 "어떤 보장이 있어야 할까, 이 정도 준비하면 충분할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은 가격을 정하는 것입니다. 보험은 미래에 생길 질병을 대비하기 위한 투자이기 때문에 집을 살 때와 비슷하게 내가 낼 수 있는 돈 안에서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즉, 보험료를 내야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암보험은 전체적인 틀부터 만들어라

건물을 지을 때도 기초공사를 건물 큰 기둥과 구조상 가장 중요한 것들부터 지어지듯이 암보험도 세세한 것보다는 기초적으로 중요한 것부터 정해놓고 가야지 중간에 보험을 해지하고 다시 가입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좋게 하고 웃자

전체적인 구조를 정하라고 하는 것은 다음내용을 정하라는 것입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보험의 선택

  • 갱신형은 크게 5/10/15/20/30년 주기로 보험료가 오르는 형태로 단기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주로 이미 어느 정도 암보험이 있다면 추가로 일정기간만 저렴하게 큰 보장을 받고 싶다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비갱신형은 보험료 납입기간을 20~30년 정도로 돈을 내고, 보장기간을 80~100세 사이로 받는 것으로 일정기간 보험료를 납입하고 보장받는 기간은 별도로 있는 것으로 가장 처음에 시작할 때 적합하고 무난한 내용입니다. 당장에는 갱신형에 비해서 비싸지만 총 내야 하는 금액이 적습니다.

건강조건에 따른 보험종류 선택

자신에 건강조건에 따라서 선택해야 하는 보험종류가 다르다. 또한 가족력이 있다면 암보험을 좀 더 많이 가입하는 것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한 사람 : 건강한 사람은 표준체 보험 또는 요즘에는 건강고지사항이 10년인 상품도 있습니다. 건강고지기간이 길수록 보험료는 저렴해지기에 자신이 10년간 특별한 병원이력이 없다면 고지사항이 긴 상품일수록 동일조건의 보장에 대한 보험료가 저렴해집니다.
  • 병력이 있는 사람: 병력이 있는 사람이 표준체 보험을 가입하면 가입이 거절되거나 부담보라고 해서 병력이 있던 부위를 보장을 못 받는 조건등이 나오게 됩니다. 해당하는 심사결과가 부적합할 경우 유병자형(간편) 암보험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보험료는 표준체에 비해서 약간 비싼 편입니다.

 

 

암보험의 가격비교

이제 전체적은 틀을 구성했다면 자신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서 보험료가 가장 조건이 좋은 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현재 보험회사는 30여 개가 넘습니다. 이 모든 회사들을 직접 비교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겠지요. 인터넷에 비교사이트나 어플들을 활용하여 상담요청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3.07.09 - [보험] - 셀프 보험설계 시 가이드

 

셀프 보험설계시 가이드

보험을 처음 접하시거나 익숙하지 않은 분들과 또는 믿고 보험가입을 했다가 뒤통수를 맞아 내가 직접 공부해서 보험을 준비하려고 하는 분들이 생가보다 많습니다. 주식이나 예금들도 대부분

whgusaud22.tistory.com

예를 들면 현재는 유독 손해보험사의 N사나 M사가 암의 경우 보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암보험 보장 구성설계하기

이제 기본적인 암보험의 모델과 보험회사를 찾았다면 이제는 보장을 구성을 결정하여 완성하면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을 해보겠습니다. 이것의 기준은 실제로 암을 치료받을 때 하는 과정들입니다.

 

아! 먼저 설명을 드려야 겠네요. 상상해 봅시다 암을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계획하고 하다 보니 일반항암치료가 잘 안 될 것으로 보여서 새로운 신기술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고 또는 수술을 로봇수술로 해야 하나를 고민할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로는 의사들이 2가지 중에 선택을 하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1. 암진단비
    암진단비는 보통 3~5천만원정도 하는 것을 권하는 편이나, 집안에 암진단이력이 있다면 좀 더 투자해 볼 수 있습니다.
  2. 암수술비
    따로 수술특약의 보장이 없단 암수술비특약도 적당한 300만 원 정도로 실비와 함께 보험금을 받아서 좀 더 여유 있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항암방사선/약물치료
    암진단비를 준비하고 보장금액이 아쉽다면 항암치료특약을 추가를 생각해볼수있습니다. 요즘에는 2~3천만 원도 따로 넣는 게 가능하다 보니 제2의 암진단비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다빈치로봇수술
    로봇암수술특약이라고도 불리고 고가의 수술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실비에서 보상이되기에 무조건 넣는 게 좋다라기보다는 또 다른 옵션이고 갑상선암, 전립선암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5. 표적항암계열
    표적항암은 가장 고가의 치료비용이 발생합니다. 유전자검사등에서 적합한 상황이 여야지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표적항암치료는 일반 항암치료특약을 가입했다면 이미 그 특약에서도 보장을 받지만 좀 더 저렴한 금액으로 고가항암치료에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암보험과 함께 준비하면 좋은 보장

주로 암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3대 질병이라고 해서 암과 함께 뇌혈관, 심장혈관에 대한 진단비를 함께 준비하는 것도 많이 추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암을 제외하고는 가장 확률이 높은 큰 병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보장범위가 넓은 수술비보장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암뿐 아니라 작은 용종제거, 백내장수술등에 대한 수술비용의 보장을 저렴하게 설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실비와 함께 준비하는 데에는 암보험이 가장 우선순위 되는 내용이니 위와 같이 순서대로 고려하여 100세까지 충분히 보험을 유지하여 보장을 받아가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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