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실비 4세대 실비로 계약전환 조건과 후기

우체국 보험 실손의료비가 어느 날 많이 올랐습니다.

관심이 없다가 10만원이 넘어가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실비를 거의 청구한적이 없는데 한 달에 12만 원이라니,

그리고 다음에는 얼마로 오를지 실비를 유지할수 없다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우체국에서 받아온 설명서입니다.

기존에 있던 실비가 처음에 2만 원에서 4만 원 되고 하면서

현재는 11만 원으로 보험료가 오르면서 계약전환 제도를 알게 되었고,

보장이 낮아진다는 것은 이미 검색을 통해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중요한 거는 11만 원인 실비, 그리고 앞으로 오를 갱신보험료가 두려웠기에

보장을 낮추고 4세대로 바꾸면서 보험료는 4만 원대로 내려가게 되었네요.

 

계약전환의 장점은 새롭게 가입하게되면 건강심사를 다시보잖아요?

그럼 그동안에 병원이력때문에 가입을 못하거나 어디를 보장을 못받는 조건이 생길수밖엔 없을텐데요.

계약전환은 1년이내 정신과질환이 있었는지만 확인하더라구요.

 

그리고 5년재가입이란거에 제가 오해를 해서 5년뒤에 만기가 되어서 다시 새로가입해야하는건지 아닌지 확답을 받아야 했는데 받은서류에서 5년째가 되면 우체국에서 연락이와서 재계약을 할껀지 물어보고, 한다고 하면 이때 당시에 판매되는 실비로 계약이된다는거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만약에 5년뒤에 판매되는 실비가 4세대가 아니라 5세대로 새롭게 나온다면 5세대로 보장내용이 바끼는것이라고 해요. 물론 건강심사는 없구요.

아! 그리고 정말 중요한거는 내가 핸드폰 번호나 뭐 어떤사유든 연락이 닿지않아서 재가입 의사를 확인하지 못했다면

현재 가입되어있는 실비로 자동으로 재가입이 된다고 하네요. 굿굿.

 

그리고 보험금 지급실적이 없다면 보험료는 할인이되고. 비급여 청구이력에 따라 다음 1년간은 할인 혹은 할증이 된다고 하네요.

 

우체국 실비보험을 계약전환하는 방법은 우체국에 가는것이예요.

가면 보험 창구에 가면 안내를 받을수있는데요.

이게 우체국 직원분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간곳의 직원분은 잘모르시더라구요.

하지만 보장내용이나 이런설명이 좀 빈약해서 그런거지 결과적으로 실비전환하는데에는

프로세서대로 하는거니 걱정은 없습니다.

우체국직원분과 기억남은 몇가지 대화를 말해보자면.
일단 갱신이 안된다고 설명을 해주셨어요.. 당황했어요 서류에 1년갱신이라고 적혀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5년뒤에는 실비를 다시 처음 가입하는것처럼해야되니 저한테 잘생각해보고 변경해야한다고 설명을 해주셔서 갑자기 혼란이 왔어요.
그래서 원래는 창구에서 바로 하려고 했는데 일단 설명서를 받아와서 집에서 하나하나 보고 인터넷도 좀 디져보고 해서 우체국실비라고 다른 보험회사랑 다른게 아니구나 하고
4만원으로 실비를 바꾸고 왔답니다.
이정면 한 80세까지도 6만원정도이지안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계약전환 후기와 조건 마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