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보험 국내,해외 무엇이 다를까요?

오늘은 여행자보험에서 국내보험과 해외보험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서 소개해드려 보겠습니다.

 

국내 여행자, 해외 여행자 공통점

여행자보험의 경우 보장하는 사항은 크게 상해, 질병, 도난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이외에는 실비, 배상책임손해, 구조송환비용, 항공기 납치비용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국내 여행자 보험과 해외 여행자보험은 거이 동일합니다. 다만 여행자보험의 경우 우리가 일반적으로 준비하는 상해보험들과는 도난사고등에 대한 보장이 대표적인 차이점입니다.

 

국내, 국외 차이점

• 여행 시에 휴대품 도난이나 비행기 도차기연사 고와 휴대품을 분실하는 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화물칸에 맡긴 짐이 운송사의 잘못으로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나 실소로 소지품등을 분실하기도 하잖아요. 심한 경우 도난사고가 있을 수 있고요. 이때 여행자보험 보상청구가 가능해요. 보상청구방법으로는 귀국 후에 진행하게 되고 예를 들어 수하물 지연도착으로 현지에서 구입한 물품구입비등 영수증을 잘 챙긴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꼭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해요.
• 흔하진 않지만 항공기 납치 담보도 있어요. 여행 중 항공기가 납치되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입은 피해를 보상받지요. 여행자보험에만 있을 수 있겠죠.
• 배상책임은 여행하던 중 내가 타인에게 대인, 대물에 피해를 저소 배상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배상책임 담보를 여행자보험에서 배상책임담보로 청구가 가능해요.
• 특별비용은 여행 중에 탑승한 항공기나 선박등의 조난 사고로 긴급수색구조등이 필요하여 해당 국가 경찰등 공공기관에 의해 지출된 비용에 대한 보상이 있어요. 이경우 수색구조비용, 피보험자의 친지, 그에 준하는 2명까지 항공운임등의 교통비, 숙박비, 가입자의 유해 이송 및 제잡비를 보상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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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수 있어요. 더군다나 내가 익숙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에서 발신가능한 보험회사 콜센터 번호와 대사관에 연락을 꼭 취하고 여행 전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여 안전사고등을 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