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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의 경우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는데요. 그 이유는 기능이 떨어져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콩팥이란?
콩팥이란 강낭콩 모양의 장기로써 등 뒤쪽에 좌우 한쌍이 있습니다. 콩팥은 기능이 떨어져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데요. 콩팥이란 장기는 우리 몸에 체내 수분조절을 해주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해줍니다. 콩팥에 기능은 다음과 같아요.
- 체내 수분조절
- 혈압 조절
-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어 혈액을 깨끗하게 정수하는 여과 기능
콩팥 기능 이상시 증상
콩팥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만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가 매우 나빠진 이후에나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우리 몸에는 여과하지 못한 독소가 쌓이게 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이 감소하거나 단백뇨와 같은 콩팥 손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콩팥병 예방관리
-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다면 꾸준히 관리하기
-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간을 약하게 하기
-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신체활동하기
- 담배는 매우 안좋아요. 반듯이 끊고 술은 하루에 한두 잔까지로 줄이기
- 콩팥의 상태에 따라 물 적당히 마시기
- 정기적으로 단백뇨와 크레아티닌 검사받기
- 만성콩팥병 환자는 단백질 하루 권장량을 넘겨서 섭취하지 않기
-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기
- 현재 상태에 맞게 처방받은 약을 지시에 따라 복용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콩팥 검사가 필요해요.
-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자주 보러 가는 경우
- 소변이 탁하고 거품이 많이 보이는 경우
- 눈 주위나 손발이 부어오르는 경우
-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
- 입맛이 갑자기 없어진 경우
-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경우
- 몸 전체가 가려운 경우
- 가족력이나 요로 결석등 비뇨기계질환이 있을 때에도 콩팥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험에서는 어떻게 보상받을까?
기본적으로 쓰는 의료비는 실비에서 자기 부담금을 제외하고 보장을 받습니다.
그 외 건강보험에서 진단비계열은 이러한 콩팥의 기능이 약해져서 오는 것에 대한 진단비 계열은 없고 수술을 한다면 수술특약에서 입원을 한다면 입원특약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통원으로 약물치료이기 때문에 실비가 유일하게 보장을 받는 유일한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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