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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소득과 암진단비에 따른 생존률

by 척척팍사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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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재미있는 통계자료가 나와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암이라는 질병과 돈과의 관련성이라고 요약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기본 소득분위와 암진단비에 대한 준비금에 따른 생존율에 대한 통계자료입니다. 쉽게 암에 대한 치료비용의 많이 있다는 것이 생존율과 어떤 관계가 있나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통계자료는 크게 두 가지 사실을 확인해 주는데요. 먼저 소득이 높은 사람일수록 암진단 시 생존율에 차이입니다. 보시면 소득분 위에 따라서 암생존율이 의미 있는 차이를 갖습니다. 소득분위는 1~10까지 있습니다. 

구분 경계값 기준 중위소득 비율
1분위 1,620,289원 이하 30%
2분위 2,700,482원 이하 50%
3분위 3,780,675원 이하 70%
4분위 4,860,868원 이하 90%
5분위 5,400,964원 이하 100%
6분위 7,021,253원 이하 130%
7분위 8,101,446원 이하 150%
8분위 10,801,928원 이하 200%
9분위 16,202,892원 이하 300%
10분위 16,202,892원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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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는 1~5 분위까지 나왔습니다. 보시면 1 분위의 생존율은 사망률이 31.8%로 3명 중 1명은 사망한다는 통계값이 있고, 5 분위의 경우 20.7%로 5명 중에 1명이 사망하는 통계값이 나옵니다. 이러한 사망률은 1 분위>2 분위>3 분위>4 분위>5 분위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고 여기서 결국엔 버는 돈에 따라서 암 같은 고액질병의 경우 생존율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제 생각엔 좀 더 여유가 되니 건강검진도 좀 더 적극적으로 받는다는 점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의 자료와 비슷한 맥락으로 소득 분위 말고 보험의 준비금액에 따른 사망률도 의미가 있는 자료입니다.

암진단비 금액에 따른 생존률의 차이는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암진단비를 보유하지 않는 경우에 사망률은 34.4%나 되며 1천만 원 단위로 사망률이 내려가는 통계가 나오고 5천만 원 이상일 경우 15.7%로 의미 있게 낮은 수치가 나옵니다.

 

보통 암진단비가 많다면 선택하는 것은 서울에 있는 큰 병원으로 병원 전원을 하는경우입니다. 먼 거리에서 치료는 더욱더 많은 부가비용이 들게 하겠죠. 그러므로 암진단비가 많은 사람은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이죠. 따라서 위의 통계자료를 보더라도 암진단비가 충분히 있다면, 전원 해서 생존율을 높일 수가 있는 거죠.

 

따라서 암진단비는 적정한 금액은 5천만 원 이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서 준비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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