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 수술 치료비용을 알아보자

뇌혈관질환은 과거 오랜 기간 단일질병 국내 사망률 1위에 자리 잡고 최근에 심장질환에 밀려 2위로 사망률에 올라와있습니다. 뇌 쪽 혈관에 생긴 문제이니 문제가 제법 큽니다. 저도 어릴 적 큰아버지가 뇌경색이 오셔서 6개월간 병원에서 있으셨는데 퇴원 후에도 말하는데 굉장히 어눌하시고 되돌아오는데 굉장히 오래 걸리셨습니다. 그리고 살던 집 아래층에 계시던 할아버지도 뇌경색이 오신 후로 말과 걷는데 굉장히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았고요.

 

뇌혈관질환에 증상

뇌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전조 증상이 없다. 혈관에는 신경이 있지 않아서 증상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서 상당히 오랜 기간 진행되어야지만 증상이 조금씩 나타납니다. 보통 혈관의 70~80% 이상 막혀야지만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거기에 정말 중요한 거는 증상이 나타나고 3시간 이내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혈관을 뚫거나 지혈치료를 하지 못한다면 평생 남는 후유증과 장애가 생깁니다. 의료신문에 따르면 환자 중 80%는 인식 언어 감각에 심각한 장애가 생기며, 15%는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실내와 실외의 기온편차가 심한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 발병률이 더 높아져요.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로인해 팽창된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땀배출이 많아져 몸속 수분이 줄어들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서 혈전이 발생할 수 있는데 혈전이 돌아다니다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어요.

 

뇌혈관질환의 신호

뇌혈관질환의 신호로는 현기증이 나거나, 어눌한 말, 귀이명, 건망증, 손과 발의 저림, 시야장애, 마비증상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문제가 생긴 혈관의 위치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뇌혈관질환을 이르기는 요소들

대부분 안 좋다고 하는 것들은 모두 있는데요. 우선 혈관계열에 만성질환인 고혈압, 고지혈, 당뇨병에 복부만 흡연, 음주, 콜레스테롤식습관, 가족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면는 공통적으로 가족력을 제외하고는 생활습관에서 오는 문제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혈관문제는 특히 식습관이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비만이면서 흡연에 음주를 한다면 대체로 고혈압, 고지혈, 당뇨가 올확률이 높고 이러한 사람들이 혈관질환이 올확률이 높은 것이지요.

뇌혈관 발병을 이르기는 요소들의 위험률
고혈압 3배, 고지혈 2~5배, 당뇨병 2~3배, 복부비만 3배, 흡연 4배, 음주 2배, 콜레스테롤 식습관 3배, 가족력 2~3배

뇌혈관 관련 보험특약 보장범위

뇌출혈 특약 혈관이 터지는

뇌졸중 특약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것

뇌혈관질환 특약 혈관이 좁아지거나 부풀어 오른 것, 막히고 터지는

	환자비율(2022년기준)	보상가능 특약
I60 거미막하출혈 I61 뇌내출혈 I62 기타 비외상성 두개내 출혈	8.4%	뇌출혈특약 뇌졸중특약 뇌혈관질환특약
I63 뇌경색증 I64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졸중 I65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는 뇌전동맥의 폐쇄 및 협착 I66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는 대뇌동맥의 폐쇄 및 협착	57.5%	뇌졸중특약 뇌혈관질환특약
I67 기타 뇌혈관 질환 I68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뇌혈관장애 I69뇌혈관질환의 후유증	42.5%	뇌혈관질환특약

또한 2023년 새롭게 나온 특약으로는 뇌혈관 산정특례특약이 있습니다. 산정특례대상자에 등록이 되면 보상을 1년간 1회에 한하여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특약이기도 한데요. 보상범위는 I60~I67, I72.0, I77.0, Q28.0, S06입니다. 상해코드인 S06인 상해 뇌출혈이 보장이 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보상범위가 넓을수록 보험료가 비싸지는 점은 고려해야 하는 점입니다.

 

뇌질환 치료방법별 병원비용

수술명	비용
혈전용해제 치료	약 25만원
클립결찰술(관혈)	약 600만원 / 입원일수 평균 10일
뇌혈관중재술(비관혈)	약 650만원 / 입원일수 평균 7일
개두흡인술(관혈)	약 1천만원/ 입원일수 평균 14일
뇌혈관우회술(관혈)	약 2천만원 / 입원일수 평균 20일
뇌정위술(비관혈)	약 1500만원 / 입원일수 평균 28일

정리

앞서 고위험군 요소를 설명드렸는데요 이런 분들은 뇌 질환 쪽에 대한 보장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뇌혈관질환들은 후유장애로 인해 치료가 장기화될 확률이 높고 수술을 한다면 치료비용이 크기 때문에 오래전에 가입한 보험에서는 보장범위에 안 들어가 있을 수 있기에 체크를 한번 해보시는고 보강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