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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백내장, 녹내장, 중이염이 있었다면 보험가입이 될까?

by 척척팍사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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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사항

과거에 있던 병력에서 알릴 의무 고지해야 할 병력이 있다면 반듯이 고지해줘야 합니다. 오늘은 과거 병력으로 백내장 녹내장 중이염이 있었다면 보험가입 시 어떤 조건에 페널티를 받게 될까 대략적으로 살펴보려고 해요. 물론 보험회사별로 어떤 회사는 좀 더 조건이 좋게 심사가 나오거나 안 좋게 나올 수 있다는 점은 꼭 참고하시고, 내가 보험회사에 알렸는데 이러한 결과가 왜 나왔는지 감정적으로 받지 마시고 잘 이해서 가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백내장

백내장이란?

백내장은 안구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해서 사물이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이에요. 눈 검은 자와 홍채 뒤에는 투명한 안구조직인 수정체가 존재하는데요. 예전에 학교에서 배울 때 굴절되는 것을 배웠을 거예요 안경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이 맺게 되어서 사물을 보게 되는데요. 백내장은 이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로 시력감소가 일어나고 부분적으로 혼탁이 있다면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또 다른 경우는 근거리가 이전보다 잘 보이게 될 수도 있어요. 노안이 와서 잘 볼 수 없었던 신문이 갑자기 잘 보인다면 사실은 백내장 증상으로 이해할 수도 있어요. 이경우 약물치료만으로는 어렵고 생활에 불편을 겪을 경우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주고 이는 영구적이며 특별히 합병증이 없다면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보험가입 시

백내장은 H264 후발백내장, H25노년 백내장으로 입력이 되고 보험회사는 수술여부를 물어보게 돼요. 수술을 했다면 앞서 말했든 합병증이 생기지 않는 이상 영구정인 인공수정체를 넣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수고 수술을 안 했다면 앞으로 하기 때문이죠.

백내장 이력은 사망보험금, 암보장, 뇌/심장질환 계열에 대한 보험을 준비하는 데에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실비와 수술비 그리고 입원비보장을 준비하는 데에는 부담보라고 하여 일정기간 보장이 안 되는 조건이 나올 것이에요. 실비의 경우에는 부담보 페널티를 무조건 감수할 수밖에는 없겠고 수술을 한상태라면 그나마 경과기간을 고려해서 나오겠지만 수술을 받지 않는다면 질병 계열 수술비 보장이 있다면 전기 간 부담보조건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즉 실비는 어쩔 수 없지만 수술비 보장만큼은 유병자(간편) 상품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어요.

 

녹내장

녹내장이란?

녹내장은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서 시신경에 장애가 생겨서 생기는 질병인데요. 시야가 안보이거나 손상을 일으키게 되죠. 안압이 급속도로 높아지면 시력감소, 구토등 증상이 나타나고 상승된 안압이 시신결을 누르거나 혈액공금에 장애를 일으켜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특히 만성 녹내장에서는 시신경이 서서히 파괴되지만 증상을 못 느끼다가 말기에 이르러 답답함을 느끼며 늦게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요. 급성으로 빨리 발견할 경우 시신경을 보존하기 위해 안압을 떨어뜨리는 치료를 받고 이때는 고삼투압제를 정맥주사로 투여하거나 안압하강제를 복용하게 돼요. 이후 홍채에 레이저를 이용해 작은 구멍을 뚫어 방수 순환 및 배출을 도와서 안압이 높아지지 않게 하게 됩니다. 또한 녹내장은 고혈압등의 합병증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고혈압환자분의 경우 지속적으로 몸 관리를 해줘야 해요.

 

 

보험가입 시

녹내장의 질병코드는 H40으로 보험회사는 현재 수술을 받는지 안약치료등 치료방법 여부를 확인하게 될 거예요. 시력이 정상인지도 중요하며 합병증 여부도 중요합니다. 쉽게 말하면 녹내장이 어떤 원인으로 오게 되었는가 지요. 

녹내장 이력이 있다면 사실 백내장과 비슷하면서도 다른데요. 사망보험금과 암보장, 뇌/심장계열은 역시 준비하는 데에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실비, 수술비, 입원비등 질병 전체를 보장해 주는 항목에서 어려움이 있는데요. 실비는 사실 이것저것 서류를 내라고 하겠지만 보험회사 대부분이 거절할 가능성이 우선 높아요. 이거는 그래도 한번 여러 회사에 심사를 넣어볼 수는 있겠고요. 잘 나와도 아마 전기 간 부보 장한 조건이 나올 거예요. 아! 그리고 합병증에 따라서 복합적으로 심사가 이루어질 거예요. 실비를 제외한 질병계열의 수술비나 입원비등은 기간을 고려해서 유병력자 / 간편 상품으로 할 수 밖에는 없어요.

 

중이염

중이염이란?

중이염은 중이 강에서 일어나는 모든 염증을 가리켜요. 보통 급성 / 만성 등으로 구분되고 만성 중이염은 고막이 천공된 천공성 만성중이염과 그렇지 않은 진주종성 만성중이염이 있어요. 우리가 흔하게 귀에서 고름이 나오는 거 있잖아요 이게 만성 중이염에 가장 흔한 증상이에요. 대부분 활동성이루를 동반하고, 급성인 경우도 나타나기도 해요. 중이염은 치료를 받지 않게 되면 난청이 오게 되고 이는 대부분 전음성 난청으로 합병증으로 미로염이 동반되면 혼합성 난청이 되거나 경우에 따라서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만성 중이염은 염증의 제거와 재발방지 청력회복, 합병증 예방을 목적으로 치료와 수술이 필요해요. 수술로는 중이강내 염증이 발생한 부위를 제거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있고 고막과 이소골의 재건으로 청력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는다면 염증이 악화되어 청력 저하가 생길 수 있어요.

 

 

보험가입 시

중이염에 진별코드는 H650 급성장액성중이염, H652만성장액성중이염, H663기타 만성화농성중이염, H660급성화농성중이염으로 수술치료를 받았는지 그리고 만성인지 급성인지 재발은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야 되며 진주종으로 진단받았는지도 중요해요 만성중이염으로 생기는 진주종은 뼈나 주변조직을 파괴하여 어지러움증, 안면신경마비 두 개 내 합병증을 이르킬 수 있어요. 대체로 급성이냐 만성이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게 될 거예요.

중이염은 보통 어린이가 있는 것과 성인이 있는 것에서 심사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청력기능에 이상이 없는 상태여야 하고 어린이의 경우 급성으로 제법 많이 오게 되거든요. 중이염의 경우 사망보험금, 암보장, 뇌심장질환에 대해서는 크게 페널티는 없지만 급성인 경우는 실비, 수술비등 나머지 보장을 가입하는 데에 크게 문제는 없어요. 하지만 만성이라면 진주종이 있거나 하는 것처럼 이미 진행상태가 만이 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을 받았다고 하면 가입이 가능할 것이에요. 하지만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전기 간 보장하 지나는 조건이 나올 가능성이 크죠. 그리고 대부분 자기가 만성 중이염인지 급성인지 잘 모르는데요. 병원에 물어보거나, 현재 만성이라면 어떤 상태이지도 한 번쯤은 알아봐야 해요. 하지만 수술을 받아서 완치가 된 상태라면 크게 문제는 없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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