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증설계사는 어떻게 될까? 조건과 실제 후기

보험설계사라면 무조건 득이 되는 우수인증 설계사라는 제도는

보험협회에서 2018년도 부터 제도로 현재 본인도 2022년과 2023년 2회 연속으로 인증되어 있는 제도입니다.

 

생각보다 조건이 쉽지않은 항목들이 있습니다.

 

1. 등록기간 

동일회사에 3년이상

개인적으로 가장 난도가 높다고 생각되는 항목입니다.

2. 유지율 13개월 90%, 25개월 80% 이상

이거는 보험 설계를 엉망으로 하지 않는 이상 왼만하면 다 달성되는 조건 같습니다.

3. 연소득 4000만 원 이상

1년간 열심히 꾸준히 일한다면 어렵지 않아 보여요.

4. 기타 불완전 판매 및 모집질서 위반

가장 중요하고 아마도 만든 취지가 여기에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보험협회자료

 

이러한 조건이 만족되면

협회에서 매년 5월 인증자격을 부여하여 6월부터 1년간 유효기간을 갖게 되며,

특혜는 인증로고가 가입제안서나 등에 나오고

아래와 같이 알림톡으로 우수인증 설계사 강의 듣기가 가능해집니다.

*제법 유용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물론 수수료 2만 원을 내게 됩니다.

 

 

이번 2022년도에 이어서 2023년도에도 받게 되어서 내심 무척 기뻤습니다.

이번 6월은 많이 무더웠잖아요.

그러다 보니 기운도 없던 와중에 그래도 1년간 기본은 했구나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GA우수인증 설계사인데요. 평균연령이 53세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GA우수인증 설계사는 5년 연속으로 인증받게 되면 GA STA명장 인증설계사가 된다고 해요.

 

 

명장이라고 불릴 정도면 자부심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이제 2년 연속받았으니 열심히 해서 3년 버티다 보면 저도 명장 타이틀을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러한 우수인증설계사들에게 설계를 받는 게 100% 무조건 더 좋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거는

유지율이 90%가 넘고, 동일회사에 3년 이상 재직하고 보험사기, 모집질서위반, 불완전판매가 없던 사람기준으로

인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입장에서도 그래도 평균이상은 가는 설계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포스팅을 맞혀봅니다.

명장을 받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