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방법 중입자 치료의 장점
추가적으로 부산 서울대병원은 27년도, 세종시의 한양대병원은 28년도에 운영예정인데요.
중입자 치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대부분의 암종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수술이나 방사선으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암종도 치료가 가능하죠.
아직까지는 서서히 늘려나가고 있지만 데이터가 쌓이면서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계획입니다. 상당히 선진화된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입자 가속기 치료는 부작용이 매우 적은 편이에요.
중입자는 정상조직어인 몸의 표면에서는 방사선량이 적고 몸속에 들어와서 암 조직에서 방사선량이 최대가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쉽게 암에게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거죠.
생각해 보시면 중입자선은 암세포에 도달하는 순간 방사선을 확 뿜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중입자방사선을 하게 되면 시뮬레이션등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쉽게 세팅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죠. 반대로 실제 치료시간은 매우 짧기 때문에 환자에게 치료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암치료 중 중입자치료는 치료기간이 짧아요.
중입자치료의 장점 중 하나는 치료하는 기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방사선 치료는 매우 힘든 치료입니다. 가만히 누워있지만 시간이 길고 치료환경이 좋지 않은 편이에요. 생각해 보세요. 원통 안에 혼자 들어있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65세 이상의 고령인구의 증가가 뚜렷한 현재 고령 암환자에게 수술 대신 치료기간이 짧고 편리한 중입자 치료는 상당히 매력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에 따르면 중입자 치료 시 암종별 치료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병명 | 치료 횟수 | 치료 기간 |
두경부암 | 8~12회 | 2~3주 |
폐암 | 1~12회 | 1일~3주 |
간암 | 2~12회 | 2일~3주 |
췌장암 | 12회 | 3주 |
전립선암 | 12회 | 3주 |
수술후 재발된 직장암 | 8~12회 | 2~3주 |
뼈연부종양 | 8~12회 | 2~3주 |
골육종 | 10회 | 3주 |
중입자 치료는 100% 비급여
중입자가속기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보험특약은 사실 표적항암처럼 나와있는 특약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근접하고 범용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암 치료비용에 따라서 보장해 주는 종합병원 암 특정치료지원금 특약입니다.
이 특약은 암 치료비용을 1천만 원 넘게 사용할 때마다 1천만 원씩 주는 특약이므로 5천만 원이 부담스럽지가 않게 해주는 특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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