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은 보험에서 가장 핵심 담보라 불리는 3대 질병에 한 가지로 뇌 쪽에서 혈관계열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뇌혈관 질환은 사실 대부분 노인성질환입니다. 하지만 드물게도 젊은 사람에게도 일어나고, 보험에서 한축을 담당하는 보장이다 보니 꼭 비교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특히 과거에 CI보험을 준비하신분들의경우 뇌졸중에 걸린다고 진단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신경학적 결손이 일정 부분 조건을 만족해야만이 보장을 받다 보니 특히 과거에 보험을 들어 놨던 분들은 주목해서 봐야 할 것입니다.
뇌혈관질환의 무서운 점과 증상들
뇌혈관질환은 혈관이 막힘으로 생기는 것과 혈관이 터짐으로써 생기는 것, 그리고 뇌 쪽 혈관이 늘어져 부푸는 것에 대한 병입니다. 이러한 뇌혈관질환은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있는데 혈관의 기형이 있던 분도 저는 직접 보았습니다. 이것을 50대 넘어서 발견하셨더라고요. 평소 두통이 많았는데 알고 보니 이게 원인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혈액질환 동맥류등 혈관계열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이러한 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으로는 뇌 쪽으로 산소가 공금이 잘 안 되다 보니 감각장애나 신체 일부분이 마비가 되거나 시력 장애나 물건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제일 많이 보는 것은 주로 뇌출혈일 때는 두통이 뇌경색인 경우에는 어지럼증입니다. 하지만금방 상태가 좋아진다면 귀 쪽인 내이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젊은사람은 무시해도 될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나 터지는 뇌출혈은 통계상 비율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뇌동맥류는 다릅니다. 이미 많은 젊은 연예인도 뇌동맥류가 있습니다. 간혹 뉴스에 보면 머리에 폭탄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것이 뇌동맥류입니다. 배우 정일우 씨, 윤계상 씨, 조세호 씨, 안재욱 씨, 김돈규 씨도 실제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모두 하나같이 하는 말은 언제 갑자기 쓰러져도 이상한 것이 아니 다라는 것인데요. 이는 뇌 쪽에 있는 혈관이 부풀어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러한 혈관이 부풀어만 있다면 괜찮지만 이것이 터진다면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죠. MRA가 이것을 잡아내는데 젊은 사람이 이러한 검사를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안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을뿐 막상검사를 하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뇌동맥류의 치료법에는 크게 뇌동맥류 결찰술과 코일색전술이 있다. 그래서 수술비도 함께 준비해 놓는 것을 권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뇌혈관 진단 보험특약 비교
구분 | 코드 | 연간진료인원 | 뇌출혈진단비 | 뇌졸중진단비 | 뇌혈관진단비 | 뇌혈관산정특례 |
뇌혈관질환 | I60 거미막하출혈 |
35,698명 | O | O | O | O |
I61 뇌내출혈 |
57,382명 | O | O | O | O | |
I62 기타 비외상성 두개내 출혈 |
10,244명 | O | O | O | O | |
I64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졸중 |
508,415명 | X | O | O | O | |
I64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는 뇌졸중 |
22,996명 | X | X | O | O | |
I65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는 뇌전동맥의 폐쇄 및 협착 |
129,197명 | X | O | O | O | |
I66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는 대뇌동맥의 폐쇄 및 협착 |
49,572명 | X | O | O | O | |
I67 기타 뇌혈관 질환 |
330,904명 | X | X | O | O | |
I68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뇌혈관장애 |
4,082명 | X | X | O | X | |
I69 뇌혈관질환이 후유증 |
40,489명 | X | X | O | X |
동맥, 세동맥 및 모세혈관의 질환 | I72.0 | 1,528명 | X | X | X | O |
I77.0 | 948명 | X | X | X | O | |
순환계통의 선천기형 | Q28.0 | 160명 | X | X | X | O |
Q28.1 | 47명 | X | X | X | O | |
Q28.2 | 4,301명 | X | X | X | O | |
Q28.3 | 4,145명 | X | X | X | O | |
상해 두개내손상 | S06 | 241,650명 | X | X | X | O |
정리
우선 전통적인 진단비인 뇌출혈과 뇌졸중 특약으로는 I67이 안 되는 부분이 사실상 아쉽습니다. 특히 뇌출혈진단비로만 되어있거나 CI뇌졸중 특약은 너무 진료인원자체가 낮은 특약이다보니 보강이 필요해보입니다. 거기에 뇌동맥류가 기본적으로 보장이되는 특약과 뇌줄중 특약은 크게 보험료 차이가 나지 않다 보니 뇌혈관질환으로 하되 1회성으로 진단비를 받던 기존에 진단비들과는 다르게 뇌혈관 산정특례는 연간 1회 한하여 1년이 지난고 재진단이 된다면 반복해서 보장이 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제법 조건이 괜찮은 보장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연간 20만 명에 높은 비율에 위치하고 있는 상해로 두내개손상일경우도 보장을 해주는 조건은 제법 매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뇌혈관 계열은 제법 보험료가 비쌉니다. 환자수가 매우 많은 편에 속하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받아간다는 뜻입니다. 특히 50대 후반에 들어서 가입하려면 암보다 비싼 특약이며 그만큼 발병률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니 큰돈은 아니라도 작게라도 준비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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