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염좌 MRI촬영 비용 후기

목차
1. 염좌 MRI, CT
2. 실비 계산 방법, 보상 청구 시 금액

염좌 MRI, CT

운동하다가 다리를 심하게 접질리면서 땅에 부딪혀서 병원에 급하게 가게 될 때가 있습니다. 상해로 병원을 가게 되면 단순 물리치료를 받는 것은 대부분 급여항목이라 병원비용자체가 크게 나오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검사를 받을 때는 비급여항목들이 여럿 있습니다.

이번에 발목 염좌로 병원에가서 CT와 MRI를 찍었는데 병원비용이 425,900원이 나왔습니다. 이 경우 실비가 있다면 보상이 가능합니다.

실비 청구시 필요서류로는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 진단서입니다.

위와 같이 급여에서 65,900원 비급여에서 360,000원이 나왔다면 실비에서 보상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2세대 실비 보상

1세대 실비는 5천 원 공제이나 통원 보상한도가 10만 원인 것도 있고 50만 원인 것도 있고 여러 가지 형태를 띱니다. 따라서 10만 원 한도로 가지고 계시다면 10만 원만 보상이 될 것이고 30만 원 한도라면 30만 원 보상이 되겠습니다.

2세대 실비는 1만 원 공제이고 통원 시 25만 원 한도이기 때문에 25만 원이 보상이 되겠습니다.

3세대 실비

3세대의 경우 3대 비급여는 30%와 3만 원 중 큰 금액을 공제하므로 36만 원에서 70%인 252,000원과 급여에서 만원을 제외한 55,900원이 되어 합산 307,900원이 보상이 되겠습니다.

4세대 실비

4세대의 경우는 급여에서 1만 원과 20%중에 큰 금액을 차감하여 13,180원을 차감되어 52,720원이 비급여에서는 70% 보상이므로 252,000원이 나오게 되어 304,720원이 보상이 되겠습니다.

이경우에는 오히려 1세대와 2세대 실비보다 3세대 4세대 실비가 보상이 더 크게 나오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