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내원후 일회용 인공눈물 카이닉스2 처방 실비청구

 

 

안구건조증에도 처방을 많이 받는 게 카이닉스 2라고 들었어요. 저는 이번에 비문증으로 점안액을 처방받아서 실비청구를 했는데요. 증상이 눈앞에 뭔가 먼지 같은 게 아른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안과에 가서 검사해 보니 4만 원 정도 병원비가 나왔어요. 검사받고 큰 병은 아니라서 수시로 인공눈물약을 넣어주라고 하시더라고요.

병원 서류

1. 진료비 영수증

 

급여항목만 있어서 진료비 세부내역서는 따로 필요가 없었어요. 검사비가 3만 원 좀 넘게 나왔습니다. 급여가 아니라 비급여였다면 11만 원이나 하는 상황이네요. 건강보험공단 최고입니다. 한쪽눈만 이상했는데 병원에서 양쪽눈 모두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2. 질병코드(처방전)

H521과 H5228 코드를 받았어요. 난시 코드를 받았어요. 비문증으로 간 거 같은데 질병코드가 난시코드가 나왔어요. 질병코드가 있고 급여로 인공눈물을 받은 거라서 실비보험금청구가 가능해요.

3. 약국 영수증

총액 55,550원에서 급여항목이기 때문에 공단에서 부담금 38,950원을 제외하고 16,600원으로 급여로 약처방을 받았습니다. 약 5만 8천 원 정도 병원비 지출이 있었고 3세대 실비라서 1만 원만 차감하고 보장을 받았어요. 동생은 4세대 실비인데 동생 같은 경우도 급여항목만 있어서 다행히도 1만 원만 차감되고 받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