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실비가 갱신되어서 4세대 실비로 계약전환했어요.

 

 이제 26세인데 보험료가 실비가 2천 원 정도 올라서 건강보험합계금액이 91110원이 되다 보니 부담스러워져서 실손을 계약전환을 했습니다. 기존에 보험도 30년 납 어린이보험인점도 불만이었는데 실비까지 금액이 제법 크다 보니 4세대 실비로의 계약전환을 1년 정도 고민을 했는데요. 가입한 지 한 9년째 되고 해지환급금도 200만 원 정도 있다 보니 4세대로 변경하고 암보험정도만 하나 함께 준비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약전환 방법

계약전환을 했던 방법은

1. 메리츠화재 말고 알던 다른 설계사 모든 보험회사 설계사에게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여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2. 계약전환용 실비에 대한 안내 및 청약녹취를 20분 정도 진행했습니다.
3. 그리고 기존에 메리츠화재에 콜센터에 전화해서 메리츠화재 보험을 해지했습니다.
4. 그리고 해지처리되면 당일날 계약전환실비 가입완료

순으로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실제로는 1~2시간 안에 완료가 되었어요.

 

 

4세대 실비는 9천원대였는데요. 특별할인이라고 해서 50%가 할인이 되어서 4760원의 보험료를 1년 동안 납입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50%할인 없으니 1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더라고요.

평소 병원도 잘 안 가고 실비란 게 1만원 2만원 청구를 잘 안 하게 되다 보니 옛날실비를 가지고 있는 게 큰 의미가 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본인부담금이 늘어나도 가격이 40%정도 저렴해지니 이것이 더 좋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