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을 1년하고 예금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적금을 3년하는게 좋을까?

 

 

주식으로 돈도 잃고 마음도 상처받고, 저축을 시작해보려고 했습니다. 보통 보면 적금이 1년, 2년, 3년이 있고 예금의 경우 1년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적금 1년 + 예금과 적금 3년 중 무엇이 돈이 모일지 궁금해져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100만 원씩 적금을 한다는 가정하에 이율은 4%로 계산을 해봤습니다. 예금은 3.5%로 계산을 해봤고요. 저는 최대한 쉽게 토스로 조회해 봤습니다.

100만원씩 1년,2년,3년으로 적금을 하면
	1년	2년	3년
만기	12,219,960	24,846,000	37,878,120
세후이자	219,960	846,000	1,878,120

 

적금은 년수가 길어질수록 1년 차 2년 차 3년 차에 이율이 크게 늘어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다음은 예금과 적금의 조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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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금	예금1년차	예금 2년차
1~12개월	12,219,960	12,581,793	12,954,340
13~24개월	12,219,960	12,581,793
25~36개월	12,219,960
	12,219,960	12,581,793	12,954,340
총합계	37,756,093	이자 1,1756,093

 

 

 

결과를 놓고 보면 큰 차이라고 생각안 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에 효율을 구해볼 수 있습니다.

100만 원씩 낸 원금은 3600만 원이고요.

1. 적금 3년
   37,878,120원으로 이자는 1,878,120원이 쌓였습니다.
2. 적금 1년과 예금의 조합은
   37,756,093원으로 1,756,093원의 이자가 쌓여있습니다.

결과 122,027원의 이자가 적금이 더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목돈이 처음부터 있는 게 아니라면 적금을 길게 시작하는 것이 확실히 유리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