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원인균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로 처음 감염될 때는 수두를 일으키며 재발할 경우 대상포진을 유발하는데요. 이 바이러스는 매우 감염력이 높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두를 경험하고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살아간다.
대부분 일생에 한번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며 이때를 대상포진이라 하고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신경에 잠복되어 있다가 활성화되며 감각신경을 타고 그 신경이 지배하는 피부에 도달하여 질환을 일으키므로 피부의 좌나 우측, 한쪽에만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발생됩니다..
신경이 지배하는 피부의 영역을 피부절이라 하며 피부절은 대상포진이 가장 흔히 발생하는 몸통부위에서는 띠 모양의 생김새를 갖습니다. 그래서 대상포진이란 부르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를 재활성화시키는 인자가 40~60세 사이에 빈발, 노령, 피곤함. 면역저하, 50세 이상의 고령층이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 발생한 경우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상포진의 합병증 종류
● 안성 대상포진
시력상실, 각막 궤양과 혼탁
● 슬상 포진
청력상실과 안면마비가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가능
● 대상포진
급성 신경염과 포진후 신경통(, 횡단성 척수염
● 음부포진
임신한 여성의 경우 신생아가 감염될 수 있으며 파종성 혹은 국소적 감염 혹은 파종성 질환으로 진행한다.
● 포진상 뇌염
항바이러스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높으며 중추신경계 기능의 급성 변성이 일어남
이러한 대상포진 경험 환자의 4% 이하가 재발하고, 대개는 회복. 중. 장년의 특이한 경우는 후포진성 신경통 나타냅니다.(수개월~수년)
대상포진으로 약처방
이러한 대상포진은 대부분 치료가 급여항목이라 치료비용자체는 크게 부담스러운 편은 아닙니다. 대상포진으로 병원내원 시 1~2만 원 정도의 진료비용이 발생하고 이보다는 좀 더 큰 약값이 부담됩니다. 대상포진 위치나 증상이 안 좋을 경우 입원치료등을 할 경우에도 대상포진 치료비용은 급여항목에 해당되어서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편은 압니다. 이번에 대상포진으로 병원비가 4600원, 약값으로 66120원이 나왔습니다. 합계 7만 원 정도입니다. 대상포진은 특이사항이 없고 경미한 경우 약물치료가 기본이고 이는 실비청구 시 1~2만 원 정도 차감되고 보상이 가능합니다.
약은 애니펜정, 뮤코트라정, 타이레놀, 팜비어정(팜시클로비르)을 7일 치 처방받고 경과가 좋아져서 완치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발은 언제든지 가능하니 몸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는 상황을 피해야 하겠습니다.
결국 대상포진 보험금 청구는 실비가 가능하고 대상포진 진단비 특약이 있다면 청구가 가능합니다. 보험금청구 시 필요한 서류는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 처방전, 약봉투(또는 약조제비 영수증) 카드영수증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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