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폐결절 CT검사 비용 후기

폐결절 추적관찰 CT검사비용 실비청구

진단서

건강검진받다가 폐결절이 발견되면 추적관찰을 권유받습니다. 폐결절은 폐에 물혹이 있는 것입니다. 용종과 비슷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적관찰하다가 모양이 안 좋아지거나 빠르게 크기가 커진다면 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의학적 관점에서는 폐결절이란 흉벽에 붙어 있지 않고 폐 내부에 있는 지름 3cm 이하의 종괴를 말하며 고립성 폐결절이라고도 한다. 크게 양성질환과 악성질환으로 구분하는데, 이것을 구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결절의 크기가 커지면 기관지가 폐쇄되어 폐렴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다. 

폐결절을 정밀하게 검사하면 림프절, 타 장기로의 전이를 발견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의 예후는 좋지 않다. 나이가 많을수록 폐결절이 악성종양일 확률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별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폐결절 CT 비용과 청구

폐결절의 추적관찰은 주로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급정도되는 큰 병원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결절 CT비용은 급여124,458원 공단부담금으로 82,972원이 나왔습니다. 그 외 진찰료등 합하여 238,751원 중 143,800원이 자기부담하는 금액입니다. 그럼 14만 원 하는 이금액을 실비를 청구하게 됩니다.

 

실비청구 시 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보상을 받게 되는데요,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세대에서는 보통 2만원을 제외하고 보장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3~4세대 실비는 CT에 대한 금액을 제외한 것에서 2만 원을 빼고 CT진단료에서 3만 원 또는 30%중 큰 금액을 제외하고 받습니다. 따라서 (19,436원 - 20,000원)과 124.458x0.7 원로 본인부담금을 제외하면 87,121원이 보상이 됩니다.

 

또 실비청구시 보상에 필요서류는 비급여가 있다면 진료비세부내역서가 포함됩니다.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 진단서(진단서 말고 질병코드만 기재되어 있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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