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종류별 주요 전이암(통합암 가입전 필수로 알아보자)

목차
통합암 진단비의 그룹
암별로 전이가 많이 되는 종류

보험회사별로 다르지만 통합암은 암이라는 질병을 특정한 부위 또는 회사가 정한 기준에 맞춰서 나뉘어서 각 나뉜 파트별로 암의 진단비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암진단비 유형입니다.

이러한 통합암은 회사별로 나뉜 조건이 다릅니다. 따라서 여러개로 나뉠수록 좋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반대로 아무리 여러 개로 나뉘어도 실제로 특정암이 주로 전이가 잘되는 부위에 해당하는 게 한 그룹에 있다면 보장을 여러 번 받기가 어려울 수 있겠죠.

모든 보험회사에는 이런 통합암이 있고 정말 조건이 크게 크게 다른편입니다. 중요한 것은 몇 가지 핵심사항이 같은 그룹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6대암기준으로 자료를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가입한 그룹에 다음과 같은 대표암의 주요 전이암이 같은 그룹에 많이 있다면 조건이 좋지 않은 것이니 참고하여 주세요.

1위 뼈, 림프암 43.9% , 2위 폐암 26.5% , 3위 간암 13.7%, 4위 뇌암 9.3%

1위 뼈, 림프암 37.8% , 2위 폐암 26.5% , 3위 간암 9.3%, 4위 뇌암 5.5%

1위 뼈, 림프암 82.3% , 2위 폐암 7.5% , 3위 간암 3.7%, 4위 뇌암 2.3%

1위 폐, 복막 37.4% , 2위 간 29.8% , 3위 뼈림프 16.5%

1위 뼈, 림프암 32.5% , 2위 뇌암 21.7% , 3위 간암 10.1%

1위 폐, 복막 49.4% , 2위 뼈, 림프 32.9% , 3위 뇌암 4.1%

보시면 암의 종류마다 전이되는 주요 암들이 다른데요. 꼭 중요한 게 뼈암, 림프암, 폐암, 복막암계열은 대체로 따로 빠져있는 게 가장 좋은 조건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위의 한화 같은 경우 주요 암들과 그 암들이 주로 전이되는 뼈암,림프암,폐암,복막암계열 대부분 따로 보장하기 때문에 암을 발견하면서 전이암이 발견된다면 암진단비를 여러 번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암진단비가 전이암진단비와 크게 다른 점은 암에 최초 걸렸는데 전이가 된 상태로 받는다면 통합암은 조건만 맞으면 여러 번의 암진단비를 받지만 전이암진단비는 암에 최초로 진단뒤고 전이가 여러 군데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1회만 보장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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