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력자실손의료비보험편 보험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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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력자실손의료비보험편
유병력자실손의료비보험편 보험료 비교

유병력자실손의료비보험편

유병자실비 또는 간편 실비라고도 하는 병력이 있는 사람이 가입이 가능한 실비가 유병자실비입니다.

유병자실비는 일반적으로 흔하게 가입하는 실비와는 차이가 있죠.

보험료도 크게 다르기도 하고, 특히 나 보장하는 범위나 가입할 때 조건도 다르죠.

유병자실비의 가입 시 고지사항

유병자실비가 표준실비에 비해서 유리한 점은 가입 시 고지하는 조건이 좀 더 간소화되었다는 점입니다.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필요소견,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이 없다면
2년 이내 입원, 수술(제왕절개 포함), 7일 이상 치료를 받은 적이 없다면
5년 이내 암(백혈병 제외)으로 진단, 입원 수술, 치료를 받은 적이 없다면

각각 세부적으로 이야기해볼까요??

3개월 같은 경우 중요한 게 약물 복용은 고지사항에 해당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정확하게는 단순 약처방을 위한 내원은 고지대상이 아닙니다. 3개월 부분에서 질병확정진단이 되었다는 점은 단순 약처방 외에 진료를 받거나 하는 것은 고지대상이죠. 그리고 정확하게 3개월 그전부터 병원에 가고 있던 것에 대한 약처방 내원이 고지대상이 아닌 것입니다. 새롭게 3개월 안에 내원해서 질병확정진단이 된 것은 고지대상입니다.

2년 이내 입원, 수술과 7일 이상 치료 부분은 입원과 수술은 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회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예외적으로 고지하여 통과되는 질병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입원이나 수술을 2년 안에 한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먼저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질병 또는 상해인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문제는 7일 이상 치료입니다. 쉽게 동일 질병으로 7회 이상 통원했다면(약처방제외) 가입을 할 수 없습니다.

5년 이내 암에 대한 질문은 이해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편 실비) 유병자 실손의 보장내용

유병자실비의 보장내용은 모든 보험회사가 동일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입하는 표준형 실비와는 차이가 있어요.

먼저 본인부담금이 다릅니다.

현재 4세대와 비교해 본다면,

	표준체 실비	유병력자 실비
입원시 본인부담금	급여 20%/ 비급여 30%	10만원 또는 30%중에 큰금액(병원비의 30%와 10만원중에 큰것을 차감한다는 의미)
통원시 본인부담금	급여 20% 또는 1만원중 큰금액 비급여 30% 또는 3만원중 큰금	2만원과 30%중 큰금액

(간편 실비) 유병자 실손의 보장하지 않는 사항

보장하지 않는 사항에는 비교대상이 있어야곘죠. 이는 표준체 실비와 비교해 봅시다.

즉 표준체 실비에서는 보장이 되는데 유병자실비에서는 보장이 안 되는 것을 말합니다.

통원 시 처방조제비
3대 비급여 / 비급여 MRI, MRA / 비급여 주사료

근데 간혹 그럼 뭐가 되냐고 이상한 질문을 하곤 하는데요.. 이것 빼고는 다 되는 거죠... 통원해서 치료하는 비용 입원비,수술비용 거의 다되는거죠. 뭐가 되냐고 묻는 거는.. 정말 이마를 탁 하고 한대 쳐주고 싶은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