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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치료
자궁암 보험 보상
자궁암 치료
자궁암은 여성분들이 유방암과 함께 많이 걱정하는 암중 하나예요. 자궁암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 HPV 감염이 주요 원인이에요. 자궁입구인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을 말하죠. 편평 이형성증이라고 자궁경부이형성증이 15% 정도이고 그 외 자궁경부암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은 자궁체부 중에 내벽을 구성하는 자궁내막에 발생하는 암을 말해요. 호르몬 이상이나 가족력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은 따로 통계를 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40대에 전체환자의 25%가 있으며, 50대 23.0%, 30대 21%, 60대 15%로 2020년도 기준 환자수는 61892명이라고 합니다.
자궁내막암의 경우 50대에 36.8%로 가장 발병률이 높았으며, 60대 24%, 40대 20%로 자궁경부암에 비해서 좀 높은 발병률의 나이대가 뒤로 가있는 모습입니다. 2020년도 기준 환자수는 17421명으로 자궁경부암에 비해서 환자수가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자궁암 보험 보상
자궁암 생명보험사에서는 소액으로 분류되는 상품도 많이 있는데요. 소액이나 따로 특정암으로 놓는 등 일반암에 비해서 보험금이 작게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손해보험사는 일반암으로 대체로 분류해놓고 있습니다.
자궁암을 이야기 할때 자궁경부 이형성증에 대한 보장을 많이 물어봐요. 자궁암의 전단계이며, 자궁경부 중증이형성증인 경우 상피내암으로 분류되어 유사암/소액암으로 보상이 가능하죠.
이게 조금 복잡한 문제일수있는데요. 자궁이형성증은 세포가 어디까지 침범했냐로 나뉘는 것인데요. 이게 단계별로 있는데 요약해 보자면, 자궁이형성증 중증도이형성증 CIN-II부터는 실제로 산정특례 대상이 되기도 하고 암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 정상
- 경증이형성증 CIN-I
- 중증도이형성증 CIN-II
- 중증이형성증 CIN-III
- 상피내암 CIN-III
- 자궁경부암 침윤성 암
이형성증은 질병분류가 D코드가 아니예요. N코드이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거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증이형성증인 N87.2인 경우 한국 질병분류 기준에서 제자리암으로 구분되있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식증인 N85도 조건이 충족되면 유사암이나 소액암에서 진단이 가능한데. 자궁내막증식증은 생리주기에 따라 두꺼워지고 얇아지고 하는 자궁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인데 종류가 단순형, 복합형, 이형으로 구분되며 복합의 약 10%는 자궁내막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어요.
이런 자궁내막증이 소액암이되는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 Atypical hyperplasia 비정형증식
병리학적 소견 - 병리학적으로 제자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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